ABOUT 프리바람

About 프리바람

About 프리바람

Blog Article

단속업체 활동과 동시에 여러 법무법인을 통해 대량 고소를 진행하였으며, 상당수 사설서버 운영자와 구축 파일 판매자, 디자이너들이 벌금, 추징, 징역형 등으로 처벌받았다. 같은 시기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수사의뢰를 통해 주요 사설서버 홍보사이트의 운영자도 검거되었다.

디도스 대응책을 마련하고 무후원으로 조용히 운영하며 수 년을 버틴 사례도 물론 존재하지만,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다.

돈이 되니깐. 심지어 거래가 잘되는 서버처럼 보이게 하려고 거래 작업을 하는 경우도 많다. 이것 역시 아이템 중개 업체가 묵인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다. ▲사이트 검색 결과 실제로 프리서버 아이템이 거래되고 있었다

=상관없다. 나는 이 바닥의 실체를 알리고 싶고 이 내용이 언론을 통해 알려져 공론화되길 원한다. 전직 프로그래머 출신이라는 윤 모씨는 어떤 사람인가?

결국 이 싸움은 오토, 핵, 작업장처럼 게임사가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방법 밖에 없다. 다들 이 문제에 대한 정답을 알지만 풀기 어려운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엔씨소프트나 블루홀에 근무하면서 프리서버 개발자로 활동했다는 것인가?

이 블로그  저작권 보호 리포터즈  카테고리 글 이전 이전 다음 다음

돈이 얼마가 되든 서버가 언제 초기화 되든 상관없다. 그 순간만 즐기면 되기 때문에 프리바람 수요도 높고 심지어는 한 개인이 한 시즌에 수백에서 천만 원 단위까지 지르는 경우도 있다. 아이템 중개 사이트에서는 프리서버 아이템이 등록되지 않는데 어떻게 판매가 이루어지나?

제작자가 더 이상 서버를 프리바람 유지하기가 힘들어지면서 서비스 종료와 동시에 소스 코드를 공개해 자유롭게 프리서버를 만들어 달라고 권장했다. 본 서버 이상의 대형 서버부터 테스트용 서버까지 다양하다.

윤모씨: 무슨 일 때문에 연락하셨는지 그냥 프리바람 말씀하시면 될 것 같은데 개인적인 일 때문에 나왔어요. 말씀드리기 좀 곤란한데 개인적인 일이라.

게임사와 프리서버와의 싸움은 백신과 프리메이플 바이러스의 싸움과 같다. 집중 단속하면 당장은 사그라드는 것 같지만 곧 내성이 생겨 더 강한 바이러스가 등장한다. 업주들은 법망을 교묘하게 피해 서비스 하거나 프리서버 아레나 단속 되더라도 벌금형에 그치는 것을 알고 더 과감하게 영업을 한다.

=이 정도로 규모가 커지면 결국 시간과의 싸움이다. 개발사에서 지속적으로 신고하고 뿌리 뽑겠다는 노력을 해야 한다.

당연히 기부를 빙자한 캐시질이나 인게임 아이템 판매가 버젓히 이뤄지고 있다.

■ 프리서버 왜 못막나? 걸려도 몇백만 원에 합의 ...불법 소스 코드 거래도 활발

Report this page